오웰과 헉슬리를 비판과 내가 생각하는 미래.
감시 통제 쾌락.
집단지성과 소셜미디어가 가져다준 미래사회에서의 모습은 현재보다 더빨리, 더 쉽게, 더 많을 것을 얻게 해주고 있다. 하지만 그것의 어두운쪽의 모습도 많이 떠오르고 있다.
1984에서 본 미래사회의 모습에서는 '감시'라는 모습을 통해 암울한 형상을 그려내고 있다. 기계가 인간을 감시하는 것이 정보시대에서 어느 정도는 꼭 필요한 모습이다. 하지만 오웰이 기본적으로 비판하고 있는 것은 불신을 바탕으로 하는 감시이다. 인간에대한 인간의 감시 모습과, 인간을 잠재적인 범죄자로 취급하는 성향 등이다. 하지만 집단지성의 힘은 미래사회에서 감시의 통제를 넘어 설 수 있을 것이다. 서로의 신뢰를 바탕으로하는 집단지성이 구현 될 것이다. 감시를 통한 통제 또한 필요 없는 집단지성의 구현 될 것이다.
소셜미디어의 흐름 속에 온라인속에서만 숨을 쉬는 개인이 발생할 수 도 있다. 웹상에서만 웃고, 쾌락을 즐기는 사람이 등장 할 수 있다. 이것은 현대사회에 이미 등장한 문제라고도 할 수 있다. 쾌락중심의 사회! 멋진신세계 속 소마가 아니더라도 인터넷을 단순히 쾌락의 도구로만 사용하게 될 수도 있다.
미래사회는 소셜 미디어속 집단지성을 통하여, 감시가 필요없고 이것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그 안에서 쾌락을 느낄 수 있는 사회가 등장 할 것이다.
일종의 SNS 폐인이 등장할 수 있다는 경고가 좋았다.
답글삭제집단지성은 개인 사용자들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것에 동의해! 그런데 소셜 미디어 속에서만 숨을 쉬는 개인이 발생한다고? 그것도 그럴 수 있지만 나는 소셜 미디어가 오프라인의 삶을 더 윤택하게 해 줄 테니까 너무 극단이 아닌가 싶어. 물론 의미있는 경고이기는 하지만!^^^^^ 잘 읽었어!!
답글삭제교수님 말씀처럼 SNS폐인에 대한 경고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죠!
답글삭제소셜미디어가 분명이 오프라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겠지만, 분명히 온라인에서만 활동하는 사람이 있을꺼야!!
이글을 포함 제가 여러학우들 글을읽으며 느낀점인데..
답글삭제저를포함 여러학우들이 너무자연스럽게 긍정적으로만 SNS를 바라보고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집단지성을 만들어가는데에는 그에 반하는 성경또한 집단지성을 이루는데 도움이되듯 저도 비판적인 시선으로 보는 일차적인 습관을 키워야할것같습니다.
글 잘읽었습니다. 인터넷, 즉 소셜 네트워크 자체를 쾌락의 도구라고 본 관점이 참신하다고 생각합니다. '잠재적인 범죄자'라는 표현도 좋은 것 같고요.
답글삭제잘 읽었습니다. 소셜미디어의 기반된 그정적인 미래사회의 모습과 그에따른 부작용 까지 모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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