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지성을 정리해보는시간을 갖게되었다 집단지성이란 무엇인가?
집단지성이란 갑자기 생겨난 신조어가 아니다라는게 일단 첫번째생각이다.
과거부터 리는 어떠한 해결책을 얻기위해 모두가 생각하고 결과를 집대성하는
과정을 겪어왔다. 이것이 단지 집단지성이란 용어로 해석되지 않았을뿐이란 생각이다.
하지만 요즘 집단지성은 단순히 해결책을 얻기위한 과정은 아니라고 본다.
이러한 의미로 집단지성의 생활화가 되어가고 있다 생각한다. 우리는 일상적인 생활을 통해 아주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소통하고 그것을 통해 어떠한 결과를 얻어내고 결과물이 아닐지라도 과정을 통해서 많은 것을 얻어내고 만들어낸다.'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속담이 어울릴까? 우리 개인은 어쩌면 자신의 사고 속에 갇히고 강한집단의 영향 아래있는 군중이 되기 쉽다. 특히 후자의 경우는 우리에게 군중심리로 표현한다. 군중심리는 편향된생각을 가진 집단을 생성하며 괴리를 만들어낸다. 이들이 공중이 되기위해서는 군중이 되지않기 위한 집단지성의 바른 원리를
따라야 할것이며 '군중' 이 '공중' 되기위함은 어찌보면 한끝차이지만 거리감은 크다고 생각된다.
이것으로 집단지성은 언제나 우리가 가진 숙원이자 숙제라 생각한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속담은 아주 적절한 것 같구나. 고맙다.
답글삭제정말 잘 읽었습니다. 그렇지만 과거부터 있던 그 집단지성 같은 것은 과연 정말 집단지성 이였을까요? 그때는 '공중'아닌 '군중'들의 지성이 아니였을까요.
답글삭제백지장같은 존재로 개인을보고 싶었습니다..!감사합니다
답글삭제의견잘들었습니다.
물론 성숙한집단지성은근래에들어 완성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과거부터 토대는 존재했다는것이 제생각이고 '군중'들의 지성이 아니였을까 하는생각. 좀더 고민해보아야겠지만 군중의 지성은 집단지성을 만들수 없다 생각합니다. 결국은 군중이기때문이지요. 군중이 지성만을 갖고있다하여 '공중'이 된다생각하지 않습니다.
흠... 첫번째 생각을 설명함으로써, 생각을 발전시켜나가는 글쓰기 기법이네요.
답글삭제잘 봤어요.^-^
집단지성과 대비되는 상황에 대해서는 잘 설명하신 것 같은데, 집단지성 그 자체에 대한 요약적 정의를 붙혀 주셨다면 더 좋은 글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답글삭제단순히 해결책으로써의 집단지성이 아니라는 점에 공감합니다.!!
답글삭제속담하나 던졌는데 제대로 걸렸네요???ㅋㅋㅋ
동감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답글삭제속담이 참 시기적절했네요..:).. 감사합니다
준호형 자기꺼에만 자꾸 댓글 달지말고 딴사람꺼에도 좀 열심히 달아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윤인석, 안민혁 학우가 아주 촌철살인의 댓글을 달았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
답글삭제진짜 한 끝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중과 군중.
잘 읽었어!^^^^^^^^^^^^^^^^^^^^^^^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답글삭제왜요즘 글을쓰고나면 칭찬을해주는 댓글만큼 비판 혹은 웃음을자하게하는 가벼운 댓글 또한 기분을좋게하네요 . :-)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