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8일 목요일

문화적 공유지(commons)에 대한 명강

디지털 시대의 저작권 문제에 관한 공유지(commons)적 해법. Stanford University 법과대학원 로렌스 레식 교수의 명강. 영문 자막 있음.
- 경쟁의 원리 도입: 저작권에 관한 다양한 접근을 허용
- Creative Commons (CC)
- 저작권의 엄격한 적용, 저작권 폐지라는 극단적 해법이 아닌 제3의 방안
- 창의성(creativity) 보호 강조
- 인쇄시대의 엄격한 저작권 적용은 모든 인터넷 사용자들 범죄자로 만들며, 창의성을 죽인다.

http://www.ted.com/talks/lang/eng/larry_lessig_says_the_law_is_strangling_creativity.html

댓글 4개:

  1. 레식 교수의 커먼즈 라이센스 재단에서 만든 것이 "CCL(creative commons license)"입니다.

    "기존 저작권인 'All rights reserved'와 자유로운 정보 공유의 'No rights reserved' 사이에 있는 'some rights reserved'라고 정의한다."
    (대한민국웹2.0트렌드,2007,김상범외3명,84쪽)


    저작권 보호나 규제가 아니라 자유로운 창작을 통한 창의성의 보호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youtube,flicker와 같은 user-generated content가 오히려 창의적인 혁신을 불러일으킨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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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은란아 보충 설명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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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너무 비유적인 말이 많아서 .. 듣기가 너무 어려워요

    talkig machine이 뭘 말하는지 처음에 몰라서...

    user-generated contents는 피할 수 없다 받아들여라~

    요런 결론인것 같은데...

    처음에 비지니스에 연관된 3가지 내용이 나올 줄 알고 있었는데 머릿속이 꼬여서 헷갈립니다.
    아무튼 잘봤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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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인석아, 열심히 보아주어 고맙다. 법적인 내용이 들어가 듣기 쉽지 않았을 거다. 그러나 그렇게 듣다보면 머지 않아 잘 듣게 될 거다. TED에는 흥미 있으면서 유익한 강의자료가 풍부하다. 세계적으로 새로운 지식의 흐름을 파악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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