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과 사회 수강생 여러분, 이번 주에는 교재 제1장에 관해 토론합니다. 다음에 제시한 주제들에 대해 생각해 오면 토론의 내용이 풍부해질 것입니다. 내가 강의노트로 올려놓은 내용도 있지만, 여러분들이 직접 여기저기 찾아보면 더 좋을 것 같군요.
1. 지식의 생성 과정에 대해 얘기해 봅시다. 일상 속에서 지식이 생성되는 방식을 구체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 지식(knowledge)이란? 지식에 대한 정의(무엇이 지식인가)가 달라지고 있는가요?
- 지식은 누가, 어디에서, 어떻게 생산하는가?
2. 사회학에서 말하는 '집단지성(collective intelligence)'는 심리학에서 말하는 '집단사고(group think)' 혹은 군중심리( psychology of crowd)와 어떻게 다를까요?
- 관련된 질문: 창의성(creativity)에 있어 개인과 집단의 역할은? 집단지성이 강화되면 개인적 창의성은 설자리가 없어지는 것 아닌가요? 인터넷상에서 번성하는 현상이 집단사고가 아니라 집단지성인가요?
"In reality, creativity has always been a highly collaborative, cumulative and social activity in which people with different skills, points of view and insight share and develop ideas together. At root most creativity is collaborative; it is not usually the product of a lone individual's flash of insight." (p.7) (한글판 49쪽)
3. 위키피디아(Wikipedia)에 관해 토론해 봅시다.
- 위키피디아가 무엇인가요?
- 위키피디아의 특징은? 크기, 언어, 표제어수, 내용 등
- 위키피디아에 게재된 지식은 누가 생산한 것인가?
- 위키피디아가 어떻게 하나의 거대한 지식 생산 시스템으로 작동하는가?
- 위키피디아의 장점과 단점은?
- 위키피디아를 통해서 본 집단지성은 특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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