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학기 이 수업을 들으면서 나는 소셜미디어와 집단지성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고 새로이 돈독해졌다고 말하고 싶다.
먼저 처음 수업 한 두달동안은 무척이나 애를 먹었고 나의 작은 그릇에 많은 양의 물을 넣으면서 버티지 못하고 나의 그릇에는 구멍이 나서 그대로 흘려보낸 것 같다. 밑빠진 독의 물붓기 랄까. 하지만 뒤는게 이제서야 나는 그 독을 다시 마감질하고 흘린 물을 다시 퍼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싸이만 해서 다른건 몰라요 라는 말을 교수님과 면담 시간에 말한적있다. 그때 교수님께서 전문가는 좋든 싫든 자신의 기호가 아니라 전문가 이기에 그것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하셨다. 그렇다 나는 잘못하고있었다.하지만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보다 활용하고 써본 후에야 나는 후회했다. 진작에 더 빨리 알았더라면 더 능동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쉬움이 많다.
하지만 이 수업을 통해 나는 좀더 우리 학과와 정보사회학이라는 낯설고 미지의 세계의 한걸음 더 딛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오
답글삭제크리에이티브!
제목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근데, 이미 지난일은 어쩔수없으니까
앞으로 더 열심히하는우리가 되자ㅎ
여기에는 교수님의 댓글이 없군 ㅋㅋ 나를 교수님이라 생각 해라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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