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께서 다른 학우들이 쓴 글을 읽어보고, 나와 같은 점과 다른 점을 써보시라고 하셨기에 알바를 2시에 끝내고 나름대로 열심히 읽었다. 2시간30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읽고 이런 글을 쓴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같다.
하지만 내 나름대로 다른 학우들과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적어보도록 하겠다. 대부분의 의견들이 나와 같았지만 모두 표현하기 나름이었던 것 같다. 우선 다른 대부분의 학우들이 생각하는 집단지성이란 하나의 조각과 다른 하나의 조각이 모여서 2개가 아닌 여러개로 바뀔 수 있는 협업이라는 내용이 나와 같았다. 집단지성의 사회적영향에서도 서로 공유를 한다는 점이 모든 학우들의 의견이 같았던 것 같다. 하지만 주제를 하나하나 다 공통점으로 쓰려면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큰 틀로 말하겠다.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학우, 어떻게 보면 대부분의 학우들의 글을 읽을 때는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그렇다고 글을 잘 썻다, 못썼다 이런 말은 아니에요 ㅠㅠ 오해하지 말아주세요ㅠㅠ) 각자 표현이 다를 뿐이지 내용은 모두 비슷비슷했었던 것 같았다. 하지만 나는 오환구 학우의 글을 읽고 역시 사람이란 생각하기 나름이구나,, 라는 말을 실감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나는 부정적인 측면을 보지 못했지만, 오환구 학우는 소셜미디어의 사회적 영향과 집단지성의 사회적 영향에서 여러가지 부정적인 측면을 제기했었다. 내가 전혀 생각하지 못한 점을 오환구 학우는 알게 해주었기 때문에 오환구 학우의 글을 읽고 다시 생각해볼 기회가 생겼다.
이렇게 우리는 모두 정보기술과 사회라는 과목에서 여러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보고 이렇게 쓴다는 것 자체가 저로서는 매우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너무 서툴게 비교해서, 여러 학우들에게 나쁜 생각까지는 안심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어쨋든 여러분 이제 곧 종강이에요! 교수님, 저를 가르쳐 주시고 여러가지 정보를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모두들 한학기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나두 환구의 글을 읽고
답글삭제느낀점이 많았었는데 너두그랬구나ㅎ
너두 그렇구 교수님께도,
같이 수업들은 사람들 모두에게
감사해 이건진심! 착한척같기도하지만ㅎㅎ
방학잘보내고 너한테 또놀러갈게ㅎ반겨줘!
인기야, 늘 웃는 네 모습이 참 좋다. 결국 넌 한번도 결석을 안했다! 놀라운 일이다. 아무리 봐도 범석이와 넌 한량과인데 말이야.^^ 기왕에 정보사회학도로 입문했는데 열심히 하거라. 그렇다고 서두를 필요는 없단다. 세상을 넓게 보고 왕성한 호기심을 갖고 살다보면 재미 있는 걸 많이 발견할 게다. 정보사회학은 그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열심히 수업에 참여해 줘서 고맙다.
답글삭제여기서도 환구의 이름이... 대단하다 환구 ㅋㅋㅋㅋ
답글삭제이번 과제의 ACE다 ㅋ 근데 인기야 너의 글도 좋았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