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8일 월요일

수업 관련 영화 Enemy of the State 강추


학생 여러분, 아마도 여러분 대부분은 'Enemy of The State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라는 영화를 보았으리라 생각합니다. 혹시 보지 않았다면 이번 기회에 보도록 하세요. 매우 정보사회학적 영화입니다. 블레이드 러너, 에일리언, 글래디에이터, 델마와 루이스, 블랙 호크 다운 등 문제작을 감독한 리들리 스콧의 동생인 토니 스콧이 감독한 영화입니다. 윌 스미스와 진해크만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추격을 벌입니다. GPS를 이용한 실시간 감시체제가 무엇인지를 실감있게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댓글 9개:

  1. 이영화 굉장히 오래된 영화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저는 예전에 보았긴했는데
    지금생각하니 그당시에 기술로는 불가능했을
    GPS수신위성을 이용한 세밀한 추적체제는 지금시대와서 가능한 수준까지 이른것으로 알고있는데 영화감독과 시나리오면에서 공상능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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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어제 텔레비전에 하길래 잠깐 보다가 말았는데 끝까지 볼 걸 그랬어요!
    오늘 다시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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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이퀼리브리엄'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일종의 독재에 짓눌려살고 나중에는 감정마저 없애기위해 약물을 투여하는데 이에 반하는 사람들(감정유발자)들을 사형시키기도 합니다. 이 영화는 어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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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이번 주말에는 '이퀄리브리엄'이라는 영화를 찾아보아야 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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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안그래도 이 영화를 며칠 전부터 찾아보고 보려고 하였습니다.
    영화에 대한 평도 괜찮고, 이 영화가 우리가 공부하는 정보기술에 대해 많은 걸 담고있어서 참고하려고 했지요.

    그리고 다른 하나의 영화를 추천하자면 가타카란 영화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영화는 가까운 미래에 유전자의 조작을 통해 우성인자만을 추출해내어 나라의 이익에 도움이 되는 인간만을 선택하여 길러낸다는 내용인데, 윤인석 학생의 구성과 비슷한거 같아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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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가타카는 다음주 영화 추천을 예정하고 있었는데, 현덕이가 앞서 가는구나.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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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앞서 얘기가 나왔는데 저는 1984를 읽으면서
    이퀼리블리엄 영화가 머릿속에 먼저 떠오르더군요
    1984에서와 같이 가족까지도 심각한 감시체제 속에서는
    밀고자가 될수 있는 상황을 보여줍니다,
    꼭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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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오늘에서야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라는 대작을 보게

    되다니,, 영화가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세밀한부분까지

    감시 추적이 가능하는 설정이드러나는데, 오늘날의 그것

    과 흡사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무시무시한 세상

    속에 살아가고있다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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