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미디어는 일상생활의 어떤 부분을 어떻게 바꾸어 놓을 것인가?
- 오락
- 정보
- 업무
- 교육
- 인간관계
첫번째로 정보 차원에서 말하고 싶다. 나는 트위터를 시작하고 익숙해진 이후로 포털의 뉴스를 보는 것이 아주 많이 줄어들었다. 포털의 그게 그거인 기사들보다 내가 팔로잉(following)한 몇 몇 전문가들이 트윗하거나 리트윗(RT) 해주는 것들이 훨씬 더 영양가있는 정보이기 때문이다. 또 어떤 부분에서는 뉴스 속보보다도 빠르게 정보를 생산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정보의 흐름이 트위터와 같은 소셜 미디어에 몰려가고 있는 것 같다. 포털의 그 수많은 기사들은 그게 그거이기 때문에 얕은 지식을 쌓기에는 뭐, 나쁘지 않지만 트위터의 정보력은 정말 엄청나다. 과대포장한 게 아니라 진짜 그렇다.
트위터에 가십이나 일상이 올라오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글들은 정보나 기사인데 그것들은 또 그 정보를 생산한 것을 가지고 나름대로 가공한 것들이 많다. 그래서 내가 선택한 정보를 보게 되면 꽤 심도있는 정보의 습득이 가능하다. 더군다나 내가 원하는 분야의 정보를 생산하는 사람을 마음대로 팔로잉할 수 있다. 이건 뭐 거의 관심분야의 전문가가 하는 이야기를 매일 매일 엿들을 수 있는 것이다.
두번째로 인간관계에 대해 말하고 싶다.
그런데... 교수님께서 save 하라고 하셨다. 힝 ㅜ.ㅜ
저도 몇몇 전문가들을 팔로잉하여서 인터넷뉴스 보는 일을 줄여야겠어요. 비매너댓글,부정확한 정보가 너무 보기싫어요.
답글삭제이 짧은 시간에 너무 자세히 설명한게 흠이었던 것같아요. 좀더 간단하게 설명하셨다면 읽기에 더 편했을 것 같습니다.
답글삭제10분은 한 가지만 논의하기에도 부족한 시간이다.
답글삭제@오환구
답글삭제트위터 아이디 알려주세요 팔로잉하게 ㅋㅋㅋ
그럼 환구가 RT하는 내용을 공유할 수 있겠다!
@김진희
이야기를 하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교수님
맞아요, 교수님. 그래도 편하게 쓰려고 많이 노력해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오히려 한가지 주제를 심층적을 서술 하셔서 더 좋은 글이 된것 같습니다. 10분안에 다른 주제들 까지 위의 글정도 수준으로 모두 쓰진 못할 것 같으니까요. 양보단 질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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