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3일 목요일

집단지성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본 미래

1984와 멋진신세계.
모두 훗날의 미래를 인간이 발전시킨 과학기술이 인간을 통제한다는 가정하에 예견하고있다. 어느부분정도는 나도 이러한 미래상에 대해서 동의를 한다. 지금(물론 위 소설에서 봤을때 미래)도 과학기술로 인해 부작용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가령 환경문제라던지 인간복제, 무기의 발달로 인한 살상의 위험등 많은 부작용이 있다. 그러나 인간의 삶을 윤택하게 해주었다는 점은 부정할 수가 없다. 그리고 이제 과학은 집단지성을 만나 점점 만인에게 공감을 얻고 행복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발전을 한다. 과거 과학이 소수의 과학자들로 인해 이론이 정립되고, 발견이 행해졌다면 이제는 수많은 사람들의 참여로 인간은 물론 지구의 모든 것에 이로운 것으로 발전해 간다. 수 많은 사람의 의견들은 각기 다르다. 그 의견들을 절충하고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면서 우리는 최적의 답안을 찾게되는 것이다.
미디어의 홍수
우리는 지금 폭우처럼 쏟아지는 미디어를 맞으며 살고 있다. 쉴새없이 떠드는 TV,라디오,신문 등... 우리가 수용할 수 있는 정보를 넘치다못해 흐르고있다. 이러한 미디어는 앞으로 더 넘칠 것이라 생각한다. 제작자들이나 기자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컨텐츠들이 이제는 각 개인들에 의해서 만들어 지기 때문이다. 한명의 개인이 만든 컨텐츠의 퀄리티가 다른 제작자들이 만든 것 못지않게 높은 것도 많아졌다. 우리는 이러한 컨텐츠를 선택해서 볼 수 있게 되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리고 일반 언론에서 다루지 못했던 주제를 다룰수 있게 될 것이고, 그러한 컨텐츠들은 우리의 지적욕구를 충분히 충족시켜 줄 것이라고 본다. 이제는 소셜미디어의 시대인것이다.

댓글 2개:

  1. 어렵다... 왜 댓글이 없지 반응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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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현덕이 글이 좀 늦게 올라와 댓글이 없는 것 같구나. 미디어의 홍수 부분에 집단지성과 소셜미디어의 역할에 대한 지적이 눈에 띄지 않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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